'달뜨강' 김소현, 김법래 암살 실패 후 트라우마 "살려주세요"[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2.16 22:22 /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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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송 화면


'달이 뜨는 강'에서 김소현이 태왕 김법래 암살에 실패한 후 트라우마를 겪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는 평원왕(김법래 분)의 침소에 급습하는 평강(김소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평강은 평원왕을 암살하기 위해 천도재에 잠입했지만 누군가 자신의 근처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평원왕은 "멈추어라"라며 말한 뒤 평강의 얼굴을 확인하곤 크게 놀라 술잔을 떨어뜨렸다.

평강은 아랑곳 하지 않고 평원왕을 공격했지만 평원왕을 수호하는 고건(이지훈 분)에게 막혀 도망치듯 천도재를 빠져나왔다.

이후 산길을 달려 도망치던 평강은 과거 어머니와의 기억, 평원왕 암살 실패 사실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다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온달(지수 분)이 평강을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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