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두근두근 내 인생' 美 아마존 '이달의 베스트 소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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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출간된 김애란의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이 미국 최대 온라인서점 아마존이 선정한 '이달의 책' 소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동인문학상, 구상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창작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한 김애란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청춘과 사랑에 대한 눈부신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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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문학상, 구상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신동엽창작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한 김애란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청춘과 사랑에 대한 눈부신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가 황석영과 성석제 등 국내에서도 수많은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출간 이후 현재까지 45만부 가량 판매됐고, 2014년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으로 출연한 동명의 영화 뿐만 아니라 연극과 뮤지컬로도 재현된 바 있다. 이외에도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독일 등 9개국에 번역출판 또는 출간 계약 됐으며 지난 2018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산하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문학 진흥 단체인 리트프롬에서 수여하는 리베라투르 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며 세계적 작품의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아마존닷컴 에디터가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책'에 호명된 국내도서로는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황선미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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