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불가살' 긍정 검토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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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불가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권나라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15일 스포티비뉴스에 "권나라가 tvN 드라마 '불가살'(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권나라는 과거 불가살이었지만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 역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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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권나라가 '불가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권나라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15일 스포티비뉴스에 "권나라가 tvN 드라마 '불가살'(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가살'은 600년간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앞서 배우 이진욱, 이준이 출연 검토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극 중 권나라는 과거 불가살이었지만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 역을 맡을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권나라가 '불가살'을 통해 또 다른 변신에 도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가살'은 2016년 방송된 tvN '안투라지'의 장영우 감독과 서재원, 권소라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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