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설경구·도경수 이어 김용화 감독 '더 문' 합류

박미애 2021. 2. 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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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설경구 도경수에 이어 영화 '더 문'에 합류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이야기.

'더 문'은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신화를 만들어낸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스펙터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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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김희애가 설경구 도경수에 이어 영화 ‘더 문’에 합류했다.

‘더 문’(감독 김용화)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이야기. ‘더 문’은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신화를 만들어낸 김용화 감독의 신작으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스펙터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김희애는 극중 NASA 우주정거장의 총괄 디렉터 문영 역을 맡는다. 김희애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밀회’ ‘내 남자의 여자’, 영화 ‘허스토리’ ‘사라진 밤’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탁월한 연기로 매 작품마다 인생작을 경신해왔다.

앞서 설경구 도경수가 캐스팅된 바, 세 배우가 만들어낼 압도적인 앙상블과 김용화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경이로운 우주의 비주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문’은 블라드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오는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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