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방어학회 차기 회장에 김찬형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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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교윤)는 제24대 학회장에 김찬형(사진) 한양대 교수가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그는 현재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제2분과 위원, 방사선안전신기술연구소(iTRS) 소장, 서울지방방사능측정소 소장, 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방사선방어학회지(JRPR) 편집위원장, 한국원자력학회 연구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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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교윤)는 제24대 학회장에 김찬형(사진) 한양대 교수가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 대학 핵과학연구소(Nuclear Science Center) 부소장 등을 거쳐 현재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현재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제2분과 위원, 방사선안전신기술연구소(iTRS) 소장, 서울지방방사능측정소 소장, 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방사선방어학회지(JRPR) 편집위원장, 한국원자력학회 연구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유해한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연구를 위한 전문학회로 1975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 2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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