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싸이월드 부활, 난 반댈세"..18년 전 '스무살 얼짱'

장우영 2021. 2. 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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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에게는 '싸이월드'가 판도라의 상자인 듯 하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부활. 난 반댈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구혜선은 "기업의 부활을 응원합니다"라며 "이건 18년 전 싸이월드 사진이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구혜선에게 '싸이월드' 부활은 '판도라의 상자' 같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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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혜선에게는 ‘싸이월드’가 판도라의 상자인 듯 하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부활. 난 반댈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구혜선은 “기업의 부활을 응원합니다”라며 “이건 18년 전 싸이월드 사진이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18년 전 구혜선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얼짱’ 시절로, 풋풋하고 앳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에게 ‘싸이월드’ 부활은 ‘판도라의 상자’ 같은 모양새다. 이와 같은 구혜선의 반응에 팬들은 “미모 종결자”, “18년 전에도 예뻤다”, “앳되고 풋풋해 보인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유튜브, 뉴에이지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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