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 응원 많이 해줬다..'런닝맨' 출연은 안 될 듯" [인터뷰④]

강민경 기자 2021. 2. 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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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27)이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36)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이선빈은 9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선빈은 "작품이나 연기에 대해서는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성격이다. '미션 파서블'을 하게 된다고 했을 때 응원을 많이 해줬다. 특히 유다희 캐릭터는 제가 풀어나가고, 만들어 나가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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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이선빈 /사진제공=kth

배우 이선빈(27)이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36)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이선빈은 9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이다.

이선빈은 극중 유다희 역을 맡았다. 유다희는 신분을 숨긴 채 지내는 엘리트 수습 요원이다. 난생 처음 미션다운 미션이 주어져 지시에 따라 우수한 흥신소를 찾아가는 인물이다.

이선빈은 이광수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서도 조심스럽게 언급했던 바 있다.

이선빈 /사진제공=kth

이날 이선빈은 "작품이나 연기에 대해서는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성격이다. '미션 파서블'을 하게 된다고 했을 때 응원을 많이 해줬다. 특히 유다희 캐릭터는 제가 풀어나가고, 만들어 나가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선배님들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 작품은 현장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작품이라고 깨닫고 혼자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홍보 차원에서 '런닝맨'에 출연하는 건 부끄럽다. 일부로라도 영화에 대해 집중될 수 있게 홍보를 하는 게 더 맞겠다고 생각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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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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