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이도은 "취준생 고충 경험, 응원 전하고 싶다" 종영소감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도은이 ‘허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도은은 2월 6일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JTBC 드라마 ‘허쉬’를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직 신인인데 좋은 선배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며 촬영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도은은 극 중 취준생 역할을 맡아 현실에 벽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맡은 역할과 관련해 이도은은 “좋은 작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취준생이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 이번 작품을 통해 경험하고 느끼게 됐다. 현시대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인턴, 취준생분들께 힘내라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도은은 그간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로, ‘허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향후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한다.

한편 '허쉬'는 6일 오후 11시 마지막회 방송된다. (사진=크레빅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