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김성은 교수 'ICEIC 2021' 최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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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전자·제어공학과 김성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주최 국제저명학술대회인 'ICEIC 2021'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POSTECH(포항공과대) 전자전기공학과 송우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이번 상을 받았다.
특히 사용자 휴식기 상태에서 30초 동안 측정한 뇌파만을 이용, 쉽게 뇌파의 개인차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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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전자·제어공학과 김성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주최 국제저명학술대회인 ‘ICEIC 2021’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POSTECH(포항공과대) 전자전기공학과 송우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Deep Feature Normalization using Rest State EEG Signals for Brain-Computer Interface’로 개인별 뇌파 차이로 인한 뇌파 디코딩 성능 감소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사용자 휴식기 상태에서 30초 동안 측정한 뇌파만을 이용, 쉽게 뇌파의 개인차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와 휴먼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뇌파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딥러닝 구조 개발 중간 결과물이다.
김 교수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뇌파 학습에 최적화된 딥러닝 구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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