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신세경 "내 인생작? '플로리다 프로젝트'" [인터뷰 맛보기]

박상후 기자 2021. 2.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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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 배우 신세경이 좋아하는 영화로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꼽았다.

신세경은 5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일 밤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세경은 자신이 감명 깊게 본 영화에 대해 "사실 너무 많아서 하나를 꼽기가 정말 힘들다. 지금 생각나는 대로 말하자면 '플로리다 프로젝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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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 온' 배우 신세경이 좋아하는 영화로 '플로리다 프로젝트'를 꼽았다.

신세경은 5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4일 밤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런 온'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신세경은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면면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이날 신세경은 자신이 감명 깊게 본 영화에 대해 "사실 너무 많아서 하나를 꼽기가 정말 힘들다. 지금 생각나는 대로 말하자면 '플로리다 프로젝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션 베이커 감독이 연출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랜드 맞은편 모텔에 사는 빈민가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윌렘 대포, 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런 온 | 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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