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최유라, 강호동 데뷔 전 일화 폭로 "밤송이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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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유라가 강호동의 데뷔 전 일화를 폭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최유라는 2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14회의 게스트로출격, 오랜 라디오 진행으로 다져진 '차진 입담'으로 현란한 토크를 선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것 같지가 않다, 마치 한 집에 같이 살고 있는 느낌"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낸 최유라와 강호동의 '쿵짝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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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최유라가 강호동의 데뷔 전 일화를 폭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최유라는 2월 7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14회의 게스트로출격, 오랜 라디오 진행으로 다져진 ‘차진 입담’으로 현란한 토크를 선보인다.
말린 대구와 은어, 도치 등 각종 생선을 한가득 짊어지고 등장한 최유라는 임지호를 보자마자 “정말 만나 뵙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낸다. 뒤이어 최유라는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강호동과 인사를 나눈 후, “기억나는지 모르겠다”면서 방송 데뷔 전인 1989년에 만났던 강호동의 모습을 폭로(?)한다.
“대학교 시절, 이종환 선배와 라디오를 진행하던 때”라고 당시를 회상한 최유라는 “이경규가 강호동의 손을 붙잡고 라디오 부스로 데리고 와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시켰다”고 밝힌다. 이어 “큰 덩치에 밤송이 머리를 한 어린 친구가 ‘앞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며 사뿐사뿐 걸어 나갔다”면서, 강호동 특유의 제스처와 말투를 완벽히 재현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최유라는 “어린 사람이 ‘지도편달’이라는 표현을 잘 안 쓰지 않느냐”라며 웃고, 이에 강호동은 “선배님, 오늘도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귀엽게 응수해 분위기를 달군다. “오랜만에 만난 것 같지가 않다, 마치 한 집에 같이 살고 있는 느낌”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낸 최유라와 강호동의 ‘쿵짝 케미’가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최유라가 각종 식재료는 물론 본인이 실제 사용하는 주방 도구까지 모두 가져와 임지호에게 멋진 점심 한 상을 대접한다”며, “보조 셰프로 낙점한 강호동과의 환상적인 호흡과 함께, 모두를 휘어잡은 거침없는 ‘입담’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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