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3일 아들 출산 "자연분만 성공했어요"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박은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박은영이 지난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박은영 "그토록 바라던 자연분만 성공"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박은영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박은영이 지난 3일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한다"고 했다.
박은영도 직접 출산 후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그는 SNS에 "봄이 오는 입춘. 함박눈도 오고
엉또도 건강히 저희 품에 와주었다"며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김형우 씨도 곁에서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은영은 "그토록 바라던 자연분만도 성공했다"며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엉또 탄생', '자연분만 성공', '분만 두 시간 뒤 셀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스타트업 기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간 박은영은 자연분만을 하고 싶은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왔다. 최근에는 '아내의 맛'에서 출산을 앞두고 역아를 제 자리로 돌리는 둔위교정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다음은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은영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수) 밤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 다음은 박은영 SNS 게시글 전문
봄이 오는 입춘. 함박눈도 오고 엉또도 건강히 저희 품에 와주었어요.
그토록 바라던 자연분만도 성공했어요!! 꺅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엉또 탄생
자연분만 성공
분만 두 시간 뒤 셀카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월 또 한 번의 기회 온다…장바구니 담아야 할 주식은? [이슈+]
- 세계인 울린 농심, 작년 최대 실적…영업익 두 배로 뛰었다
- 물 새고 흔들리고…세계에서 가장 높은 뉴욕 아파트 결함 논란
- 이달의 소녀, 美 빌보드 라디오차트 40위…K팝 걸그룹 중 두 번째
- 수애 '공작도시' 출연 확정, 5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 "인피니티 스톤?"…270억짜리 다이아 이마에 박은 유명래퍼 [글로벌+]
- '자산 30억' 전원주 처럼 돈 버는 법
- 홍진영 SNS 재개…'논문 표절' 2달 만에 자숙 종료?
- '태국재벌♥︎' 신주아, 자가격리 중 한숨 푹푹 "국제커플 힘드네요"
- [인터뷰+] 조병규, 자동차 노숙하던 무명→'경이로운 소문' 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