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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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도·시비가 투입되는 이번 개선사업은 ▲중소 제조기업 주변의 기반시설인 오·폐수관로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 ▲열악한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를 위한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공간(바닥, 천장, 벽면, 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및 개보수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3가지 사업으로 나눠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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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3일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 및 노동·작업 환경개선은 곧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다"면서 "열악하고 노후된 중소기업들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지난해 7월 17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1월부터 23개 사업을 선정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서 수혜효과가 큰 사업, 시급을 요하는 열악한 시설에 대한 사업, 여성기업 또는 여성 종업원 20%이상인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어린이집 설치 기업의 사업 등을 우대 지원했다.
도·시비가 투입되는 이번 개선사업은 ▲중소 제조기업 주변의 기반시설인 오·폐수관로 정비를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 ▲열악한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를 위한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공간(바닥, 천장, 벽면, 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및 개보수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3가지 사업으로 나눠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2022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는 올해 7월경 실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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