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80일 만에 초고속 복귀.."아직 부기도 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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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 2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초고속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11월 출산한 최희는 출산 후 약 80일 만에 복귀한 것으로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희는 "아직 출산 후 부기도 다 안빠졌다"며 걱정했으나 그의 말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무슨 소리냐. 누가 봐도 부은 건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가 출연하는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며 그 안에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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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 2개월 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초고속 복귀를 알렸다.
최희는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희는 작은 패턴이 더해진 매끈한 리본 타이 블라우스에 슬림한 블랙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최희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스커트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어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발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출산한 최희는 출산 후 약 80일 만에 복귀한 것으로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희는 "아직 출산 후 부기도 다 안빠졌다"며 걱정했으나 그의 말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무슨 소리냐. 누가 봐도 부은 건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또 "임신 했을 때 복귀 걱정도 하고, 우울함도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과 함께 하게돼 너무 기쁘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최희는 앞서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 지난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희는 출산 직전 몸무게가 68.5㎏라고 밝혔으며, 출산 직후 그는 3㎏ 가량의 아이 몸무게만 쏙 빠진 66.1㎏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출산하면 딱 아기 몸무게만큼만 빠진다는게 사실이었다"며 근황을 전했으며, 출산 한달 만인 지난 12월엔 "임신 후 17㎏가 쪘는데, 아직 7㎏ 정도 남아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희가 출연하는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보며 그 안에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물론 예비 부모, 솔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각종 '꿀팁'을 전수한다.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이 MC로 데뷔하며 최희를 비롯해 가수 장윤정, 배우 이유리, 안무가 배윤정, 개그우먼 홍현희, 모델 송경아 등 각 분야 워너비 스타들이 모여 '맘카페'를 오픈하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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