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태어나 몸무게 50kg 넘은 적 없어..49kg 넘으면 힘들어"(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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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사진)이 몸무게를 50kg 이상 넘은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예령은 다이어트를 위해 맛과 칼로리를 모두 잡은 삶은 계란이 들어간 버거를 준비했고 "태어나서 50kg을 넘어본 적 없다"며 "나는 얘(김수현) 낳고 오히려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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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사진)이 몸무게를 50kg 이상 넘은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과 딸 김수현이 동학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 화보 촬영 전 몸매 관리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예령은 다이어트를 위해 맛과 칼로리를 모두 잡은 삶은 계란이 들어간 버거를 준비했고 “태어나서 50kg을 넘어본 적 없다”며 “나는 얘(김수현) 낳고 오히려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현이 “엄마는 그럼 몇 kg이 한도냐”고 물었고 김예령은 “49kg 넘어가면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고 박슬기도 “저는 45kg인데 키가 작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키 작은 나는 뭐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예령은 사위 윤석민에게 일일 매니저를 요청했고 용돈으로 거래가 성사되면서 세 사람은 함께 화보 미팅 스튜디오로 향했다.
김예령, 김수현 모녀는 스튜디오의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아이유가 착용한 드레스를 입으며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예쁘다”는 감탄이 나왔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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