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예령 "50kg 넘어본 적 없어"..홍현희 '발끈'

정한별 2021. 1. 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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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이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이 김수현 윤석민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이 만든 버거를 시식한 김예령은 "맛있다"며 감탄했다.

윤석민은 김예령 김수현에게 "둘 다 몸무게가 50kg은 안 넘지 않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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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배우 김예령이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이 김수현 윤석민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은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와 빵 대신 삶은 계란이 들어간 버거를 준비했다.

김수현이 만든 버거를 시식한 김예령은 "맛있다"며 감탄했다. 김수현도 "괜찮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윤석민이 양념 꼬막을 먹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다.

윤석민은 김예령 김수현에게 "둘 다 몸무게가 50kg은 안 넘지 않느냐"고 물었다. 김예령 김수현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김예령은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홍현희는 "누가 50kg 넘어본 적이 없다는 거냐"며 발끈했고, 제이쓴은 "왜 화를 내느냐"고 장난스레 말했다. 박슬기는 "난 45kg이지만 키가 작다"고 했다. 홍현희는 박슬기에게 "키 작은 난 뭐니?"라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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