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정웅인 "막내 다윤, 연기에 관심 많아"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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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밝혔다.
정웅인은 26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23일 밤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정웅인은 지난 2014년 세윤, 소윤, 다윤 세 딸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세 딸의 근황에 대해 "아이들이 많이 컸다. 첫째는 중학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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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날아라 개천용' 배우 정웅인이 딸들의 근황을 밝혔다.
정웅인은 26일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23일 밤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정웅인은 지난 2014년 세윤, 소윤, 다윤 세 딸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세 딸의 근황에 대해 "아이들이 많이 컸다. 첫째는 중학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막내는 대본을 집으로 가져가면 대사를 맞춰 주기도 한다. 내 이름을 형광펜으로 칠해 놓고, 대사를 어떻게 외우는지 물어보며 관심을 많이 가진다"라며 "연기하는 것과 자신이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정웅인은 극 중 엘리트이자 야망 많은 대검 부부장 검사 장윤석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로 캐릭터와 상당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날아라 개천용 |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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