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먼저 찾아온 럭셔리 봄 전령사 [화보]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1. 1. 26. 11:40
[스포츠경향]
배우 수애가 먼저 봄을 맞았다.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에서 화사한 봄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수애는 26일 포근한 분위기의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LBL의 신상품을 활용해 다채롭게 스타일링한 화보를 공개했다. 수애는 얼굴을 화사하게 밝히는 라벤더 컬러의 니트 후드와 레더 베스트, 핫핑크 컬러의 와이드 팬츠 등으로 봄내음을 물씬 풍겼다. 봄색감의 아이템들에 ‘봄의 여신’다운 그녀만의 품격과 우아함을 녹여냈다.
수애는 레더 소재의 베스트를 같은 컬러의 원피스와 연청 데님에 각각 매치해 포멀룩과 캐주얼룩을 넘나드는 봄 패션을 완성했으며 화이트 블라우스에 핫핑크 레더 팬츠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평소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수애는 환한 미소와 여유로운 포즈, 특유의 아우라를 뽐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LBL은 이번 시즌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프리미엄 소재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디자인에 브랜드 감성을 담아 누구나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돕는다.
LBL의 21 SS 신제품은 29일 롯데홈쇼핑 영스타일을 통해 론칭하며, 롯데아이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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