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아들 준우, 아빠인 줄..훌쩍 큰 13살 "든든해"

장우영 2021. 1. 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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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 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이야기 나누며 걷는 시간이 참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정시아와 백도빈인 것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이 남성은 정시아와 백도빈의 아들 준우였다.

정시아도 "나의 베프 준우"라고 설명하며 준우의 성장에 흐뭇해했고, 지인들의 댓글에 "너무 든든하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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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 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이야기 나누며 걷는 시간이 참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시아와 한 남성이 한강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와 백도빈인 것으로 보였지만, 알고보니 이 남성은 정시아와 백도빈의 아들 준우였다.

준우는 훌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올해로 13살이 된 준우는 아빠 백도빈만큼 듬직하게 성장한 것. 정시아도 “나의 베프 준우”라고 설명하며 준우의 성장에 흐뭇해했고, 지인들의 댓글에 “너무 든든하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정시아와 백도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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