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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교회 관련 확진자 추가 발생…지역 누적 913명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21-01-23 16:10 송고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방호복을 착용한 울산대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기 위해 특수(음압)중환자실로 들어서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방호복을 착용한 울산대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기 위해 특수(음압)중환자실로 들어서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3일 울산에서 제일성결교회 관련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중구에 거주하는 10대 여학생이 확진돼 지역 913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795번 확진자의 딸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해제 직전인 22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795번 확진자는 지난 7일 제일성결교회 관련 762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울산제일성결교회 관련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913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울주군 거주 해외입국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913명으로 늘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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