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회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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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 제일성결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구에 사는 10대 여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역 913번 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913번 환자는 795번 환자의 딸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해제 직전인 22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울주군 거주 5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912번 환자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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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23일 울산에서 제일성결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하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91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구에 사는 10대 여학생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역 913번 환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913번 환자는 795번 환자의 딸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 중 해제 직전인 22일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인 795번 환자는 지난 7일 제일성결교회 관계자(762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913번 환자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울주군 거주 5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912번 환자로 등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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