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커플, 최근 결별

김현식 2021. 1.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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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중이던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치타가 남연우씨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그해 12월 남자친구가 남연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치타는 남연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 주연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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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왼쪽), 치타(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공개 열애 중이던 래퍼 치타와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치타가 남연우씨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그해 12월 남자친구가 남연우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치타는 남연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 주연을 맡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치타는 현재 새 앨범 작업을 하며 본업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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