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올해 첫 주자는 정준일, '말꼬리'→'고요'→'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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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잘 했어요'가 오는 22일 발매된다.
정준일은 지난 17일 '월간 윤종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잘 했어요'가 수록된 윤종신 8집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지침서' 앨범을 통으로 좋아했다. 특히 '잘했어요'는 처음부터 흡입력이 있었던 것 같다"며 "노래가 뒤로 갈수록 펼쳐지는 분위기인데,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음악을 좋아했다. 또한 에둘러 말하지 않는 솔직한 가사가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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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잘 했어요'가 오는 22일 발매된다.
'월간 윤종신'의 올해 첫 주자는 정준일이다. 지난 2011년 6월호 '말꼬리'와 2014년 10월호 '고요'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다.
올해 '월간 윤종신'은 기존에 발표됐던 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다시 선보이는 '리페어'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지난 2013년에 진행돼 큰 사랑을 받았던 '리페어' 프로젝트의 시즌2 격이다.
윤종신은 '리페어'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정준일을 가장 먼저 떠올렸고, 선곡 단계에서부터 정준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다.
정준일은 지난 17일 '월간 윤종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잘 했어요'가 수록된 윤종신 8집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지침서' 앨범을 통으로 좋아했다. 특히 '잘했어요'는 처음부터 흡입력이 있었던 것 같다"며 "노래가 뒤로 갈수록 펼쳐지는 분위기인데,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음악을 좋아했다. 또한 에둘러 말하지 않는 솔직한 가사가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내가 부른 게 사실적이라면 정준일 버전의 '잘 했어요'는 우아하다"며 "이번 기회에 '잘했어요'가 준일이의 노래가 되는 게 낫겠다 생각했다. 준일이의 리페어 버전이 널리 퍼져서 많은 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미스틱스토리(윤종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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