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김지훈과 한솥밥[공식]
황소영 2021. 1. 19. 10:06
배우 윤진서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정진혁 대표는 19일 "오랜 인연이 있는 윤진서 배우와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윤진서의 배우 활동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진서는 "오랫동안 알아온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충분히 쉰 만큼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커피메이트',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도망자 Plan.B', '냄새를 보는 소녀', '통화권이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제주도에서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도 영화, 드라마 등 업계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온 윤진서는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기로 결정,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윤진서가 새로운 소속사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윤진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최윤소, 김태형, 김바다, 정우연 등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또맘, 헉소리 절로 나오는 몸매 ´시선 강탈´
- 먹방 유튜버의 배신? 쯔양 분식집 메뉴에 네티즌 뿔났다
- ´싱어게인´ 톱9 정해졌다..30호·63호·20호·47호 등 올 어게인
- ´선배, 그 립스틱´ 로운, ♥원진아 향한 직진 연하남 합격점
- 모델 시아, 누드톤 드레스로 육감 몸매 과시...”여신강림”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