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18일 군 입대 "군악대서 국방의 의무 이행" [공식]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18. 15:57
[스포츠경향]
그룹 틴탑 출신의 리키가 군 입대 소식을 알렸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리키가 18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티오피미디어 측은 “리키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리키가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리키 또한 틴탑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며 “엔젤(틴탑 팬덤 명)들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라. 충성”이라고 군 입대 심경을 밝혔다.
한편 리키는 2010년 틴탑 EP 앨범 ‘Come Into The World’로 데뷔한 이후 ‘미치겠어’, ‘향수 뿌리지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리키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CUBE TV ‘예쁘장한 구오즈’ 등에서 배우 및 방송인으로서 활약해왔다. 지난 9월에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