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박지윤 "고등학생 역할? 관리에 매진 중"

박상후 기자 2021. 1.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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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박지윤은 '여고추리반'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전작이 워낙 화제라 부담감이 컸다. 여고 배경이 주는 매력이 있더라. 정종연 PD의 신뢰감과 스토리의 끌림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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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여고추리반'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여고추리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를 비롯해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참석,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여고추리반'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전작이 워낙 화제라 부담감이 컸다. 여고 배경이 주는 매력이 있더라. 정종연 PD의 신뢰감과 스토리의 끌림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추리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활약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며 "딸 교복을 사야 되는 나이에 입게 됐다. 위화감 없이 어울리기 위해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고추리반'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추리반 멤버들은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한 팀으로서의 케미스트리도 남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빙]

박지윤 | 여고추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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