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새해 첫 싱글 발매..따뜻한 힐링송 '하늘로 쓰는 편지'

2021. 1. 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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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의 대표 알앤비(R&B) 아티스트 범키가 새해 첫 싱글을 선보였다.

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지난 17일 오후 더블 싱글 '로스트(LOST)'를 전격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범키는 지난 한 해 싱글 '러브땡',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하고,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 참여는 물론,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레이블 홀리후드 뮤직을 통해 프로듀서로도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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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브랜뉴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브랜뉴뮤직의 대표 알앤비(R&B) 아티스트 범키가 새해 첫 싱글을 선보였다.

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지난 17일 오후 더블 싱글 ‘로스트(LOST)’를 전격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싱글 ‘로스트’에는 홀리후드 뮤직(HOLYHOOD MUSIC)의 신예 아티스트 넌(N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하늘로 쓰는 편지’와 지난 2019년 발매된 싱글 ‘홀리후드 (Feat. pH-1)’의 피아노 리메이크 버전까지 총 두 곡으로 구성돼있다. 두 곡 모두 따뜻한 질감의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진행되는 심플한 구성으로 완성되어 곡의 메시지를 더욱 집중도 있게 전한다.

범키는 타이틀곡 ‘하늘로 쓰는 편지’에 대해 “노래로 쓰는 편지 같은 곡을 만들고 싶어 가사를 쓴다기보다 편지를 써 내려가듯 글을 적고 멜로디를 붙여 보았다”며 “특히,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든 노래”임을 밝히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앨범이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범키는 지난 한 해 싱글 ‘러브땡’,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하고, 각종 드라마 OST에 가창 참여는 물론,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레이블 홀리후드 뮤직을 통해 프로듀서로도 활약해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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