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윤주만, 난임 고백 후 응원에 "아기 생겨도 1등은 아내"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난임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주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공감을 해주셨어요. 많은 힘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둘이서 알콩달콩 서로를 위하면서 재밌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난임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주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공감을 해주셨어요. 많은 힘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가 생기면 좋겠지만. 전 항상 예린이한테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 둘의 삶이 중요하다. 아이가 생겨도 항상 첫번째는 예린이라고"라며 아내 김예린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둘이서 알콩달콩 서로를 위하면서 재밌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전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아기를 갖기 위해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윤주만의 상태는 정상이었지만, 김예린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의사는 "김예린의 난소 수치가 0.66이다. 나이로 환산한다면 46~47세로 판정된다. 원래 나이보다 10살이 더 높게 나온거다. 아직 폐경의 수치는 아니지만 임신 가능한 난자의 수가 적게 남았다. 자연 임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아기를 원하는 두 사람에게 "시험관 시술로 바로 하는게 좋다"고 자연 임신보다는 다른 방법을 권유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예린은 시험관 시술이 100%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아이를 못 갖게 되면 내 탓일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윤주만은 "자기 탓 아니야"라며 김예린을 안고 함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前 AOA 권민아 " 앞으로 연기 할 수 있을까? 내가 행복하다면 괜찮아" [전문] | 텐아시아
- 황재균, 이채영과 무슨 사이? "결혼해" 티격태격 | 텐아시아
- 배우 허성태, 오늘(17일) 부친상 [공식] | 텐아시아
- [TEN 이슈] 비와이·쿤디판다의 드러난 인성, 이게 그들의 힙합? | 텐아시아
- 제니, 유튜브 개설 당일 100만 구독 돌파… 골드 버튼 다이렉트 [종합] | 텐아시아
- 박명수, SKT 사태에 쓴소리…"터지고 허둥대지 말고 예방했어야" ('라디오쇼') | 텐아시아
- '유일무이' 유해진·이제훈, 술 냄새 술술('소주전쟁') | 텐아시아
- '야당' 황금 연휴 첫날 1위 탈환…200만 돌파 | 텐아시아
- 김수민 아나, 7천만원 장학금 후 또 경사…"전교생 대상으로 강연한다" | 텐아시아
- 박나래, 55억 집 도난 후 새 집 공개…남자 방문에 누리꾼들 환호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