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올해 69세, 액션 영화 은퇴 고려 중"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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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테이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액션 장르 은퇴를 준비 중이다.
리암 니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T와 진행한 영화 '막스맨'(로버트 로렌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몇 작품을 더 해 본 이후 액션 장르에선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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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논스톱' '테이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액션 장르 은퇴를 준비 중이다.
리암 니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T와 진행한 영화 '막스맨'(로버트 로렌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몇 작품을 더 해 본 이후 액션 장르에선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리암 니슨은 "올해 69세가 됐다. 상황이 허락된다면 올해 몇 작품을 더 촬영할 계획은 있지만, 그게 다일 것 같다. 오랫동안 액션 장르를 즐겨왔고, 네 인생의 반 인생을 액션 영화를 찍으며 살아왔지만 이젠 은퇴도 생각해 봐야 할 나이다"라고 설명했다.
'막스맨'은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을 제작한 로버트 로렌즈 감독의 신작이다. 2021년 1월 북미 개봉 예정이며, 리암 니슨 외 후안 파블로 라바, 테레사 루이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 '툼스톤', '커뮤터' 등 다양한 액션 영화에 출연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써드 퍼슨' 스틸]
리암 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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