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모든 날, 모든 순간' 작곡가 곡으로 1월 컴백

정병근 2021. 1. 15.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작곡가 어깨깡패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싱글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탄생시킨 작곡가 어깨깡패의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다른 작곡가와 작업해보고 싶다는 오왠의 인터뷰 기사를 본 작곡가 어깨깡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오왠은 이달 말 어깨깡패와 호흡을 맞춘 곡을 발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왠이 1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탄생시킨 작곡가 어깨깡패의 곡이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 제공

작곡가 어깨깡패와 호흡, 독보적 '감성 조합'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작곡가 어깨깡패와 호흡을 맞췄다.

오왠은 1월 말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탄생시킨 작곡가 어깨깡패의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다른 작곡가와 작업해보고 싶다는 오왠의 인터뷰 기사를 본 작곡가 어깨깡패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오왠은 어깨깡패가 보낸 데모를 듣고 자신의 새해 첫 싱글로 정했다.

오왠은 2016년 싱글 'When I Begin(웬 아이 비긴)'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오늘', '처음이니까', '그림' 등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6월 3번째 미니 앨범 '사랑했던 날부터 이별했던 날까지' 발매 후 온스테이지 10주년 앨범에 참여하고 JTBC 드라마 '허쉬' OST '이대로 괜찮을까'를 불렀다.

어깨깡패는 폴킴이 부른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사 작곡 편곡했다. 이 곡은 2018년 3월 공개 후부터 3년이 가까이 음원차트 톱100에 머무는 등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다. 어깨깡패의 감성과 오왠이 감성이 만나 너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모인다.

오왠은 이달 말 어깨깡패와 호흡을 맞춘 곡을 발표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