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윤종훈x하도권, 힘든 무명 회상 "바퀴벌레와 동거"

김종은 기자 2021. 1.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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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윤종훈과 하도권이 힘든 과거를 회상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SBS '펜트하우스'의 주역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해 퀴즈 맞히기에 도전한다.

한편 윤종훈과 하도권의 입담과 활약은 12일 밤 10시 4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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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종훈, 하도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윤종훈과 하도권이 힘든 과거를 회상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SBS '펜트하우스'의 주역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해 퀴즈 맞히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속 럭셔리한 삶과 정반대였던 무명시절 일화를 밝혔다. "당시 살았던 집이 보증금 20만 원에 월세 13만 원이었다"면서 "엄청난 수의 바퀴벌레, 곱등이와 동거했다"고. 윤종훈은 "자다가 얼굴에 벌레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도권 역시 신인 시절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하며 촬영장을 다녔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그는 '스토브리그' 출연 당시에도 공유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렌트해서 다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촬영 후, 너무 피곤하면 차에서 자고 오기도 했으며, 수도권이면 대리를 부르기도 했다"고 반전 과거사를 공개했다.

한편 윤종훈과 하도권의 입담과 활약은 12일 밤 10시 4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윤종훈 | 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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