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박사장, 故 빅죠 병원비+장례비 도움 호소 "홀로 남은 母, 힘든 상황"

2021. 1. 1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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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당 박사장이 故 빅죠의 병원비와 장례비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박사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도움을 구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병원비와 장례비가 나와서 홀로 남은 어머니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에서 박사장은 "염치불구하고 여러분께 성금의 손길을 부탁드리려고 한다. 사실 이런 글은 많은 분들께 부담될 듯 합니다만 마지막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될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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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당 박사장 故 빅죠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홀라당 박사장이 故 빅죠의 병원비와 장례비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박사장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도움을 구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상용 유튜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故 빅죠 형이 생전에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 같은 것들이 일체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병원비와 장례비가 나와서 홀로 남은 어머니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에서 박사장은 “염치불구하고 여러분께 성금의 손길을 부탁드리려고 한다. 사실 이런 글은 많은 분들께 부담될 듯 합니다만 마지막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될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故 빅죠는 지난 6일 김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 중 사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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