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선영, 강호동에 팬심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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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선영이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영화 '세 자매'로 돌아온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20대 때 TV에서 호동이를 보고 반했다. 계속 좋아했다. 멋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봤다. 실물은 처음 봤는데 더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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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 사진=JTBC 캡처

'아는형님' 김선영이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영화 '세 자매'로 돌아온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20대 때 TV에서 호동이를 보고 반했다. 계속 좋아했다. 멋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100kg 이하는 남자로 안 봤다. 실물은 처음 봤는데 더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얼굴은 안 보는구나"라며 "놀라운 건 머리만 40kg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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