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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BTJ열방센터 방문자 등 4명 추가확진…누적 912명

등록 2021.01.08 18: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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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열방센터 (사진=뉴시스 DB)

상주 열방센터 (사진=뉴시스 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12명(해외입국자 46명)으로 늘었다.

909·91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지난 12월에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고 자세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이로써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는 88명으로 늘었다. 



911·912번 확진자는 각각 대덕구 거주 60대와 7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은 908번(대덕구 80대)의 지인이다.

한편 시는 한파가 심해짐에 따라 실외에 설치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축운영 하기로 했다. 단, 한밭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는 종전대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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