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설렘↑" 송강, 잘생김 과다 주의보

황소영 2021. 1. 8. 1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강
송강
송강
송강

송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송강의 엘르 매거진 1월 호 비하인드 컷이 8일 공개됐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주인공으로 차세대 스타덤에 오른 송강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순식간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송강의 매력이 포착됐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은 '스위트홈' 차현수와는 180도 다른 송강 본연의 비주얼. 은둔형 외톨이 현수의 더벅머리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가려져있던 그의 온전한 매력이 드러났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비하인드 컷마저도 A컷으로 만들며 여심을 저격한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단체컷에서 송강은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을 풍긴다. 반면 화이트 실크 스카프가 매력적인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건 송강의 잘생김으로 가득 찬 클로즈업 컷. 근접 샷에서도 빛나는 그의 독보적인 잘생김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훔치고 있다.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는 마치 시간을 멈추게 만드는 것 같은 마법을 부린다.

송강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tvN 드라마 '나빌레라'로 비상을 시작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나무엑터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