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서 '안전' 강조

조재영 2021. 1. 8.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7일 포항제철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먼저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앞서 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을 내세운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서 '안전' 강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7일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2021.1.8 [포스코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새해 첫 현장 행보에서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강조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7일 포항제철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먼저 포스코노동조합과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찾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자"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 한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안전을 내세운 바 있다.

최 회장은 8일에는 광양제철소로 이동해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와 노경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자동차강판생산공장, 리튬생산공장 등을 차례로 찾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동차강판 등 철강사업은 타사와의 경쟁력 격차를 확고히 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은 그룹 차원에서 리튬 등 원료부터 양극재, 음극재로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강화해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 새해 첫 현장 행보서 '안전' 강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7일 새해 첫 행보로 제철소 현장을 찾아 설비를 둘러보며 안전을 강조했다. 2021.1.8 [포스코 제공]

fusionjc@yna.co.kr

☞ 출시 일주일 만에…'20살 AI 여성' 성희롱이 시작됐다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
☞ '우즈 사생활'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 '줄 수 있는 신장은 하나'…아들·딸 누구에게 기증할까
☞ 세계 부자 순위 뒤집혔다…테슬라 머스크 1위
☞ 자택 코로나 치료 할아버지 위해 머리카락 판 소녀
☞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승인시 월 최대 120만원 수령
☞ 개 습격해 죽인 야생 늑대 맨손으로 때려잡은 농부
☞ 인도네시아 '한국인 핏줄'…"사연 없는 아이 없어"
☞ "적금금리에 '현타'"…3040세대 삼성전자 산 이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