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한파 속 '쿠팡맨' 열일.."어른들의 산타 힘드네"

김보영 2021. 1. 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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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폭설 뒤 한파 속에도 여전히 '쿠팡맨'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셀카에는 마스크와 장갑, 패딩 등 든든하게 옷을 입은 김형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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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폭설 뒤 한파 속에도 여전히 ‘쿠팡맨’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8일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시원하네. -18도”라며 “어른들의 산타하기 힘드네. 대박 자빠짐. 미끄럽고 추우니 조심하세요. 생각이 많은 밤. 추울 땐 엘리베이터에서 스쿼트로 땀내기. 이 추운 날 길냥이들 잘 버티고 있겠지”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셀카에는 마스크와 장갑, 패딩 등 든든하게 옷을 입은 김형준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씩씩한 에너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쇼핑몰의 택배기사인 일명 ‘쿠팡맨’으로 열일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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