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수술 후 넘어져 '죽는구나' 싶어"..남능미·장미화 걱정(아침마당)

이호영 2021. 1.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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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택조가 얼마 전 큰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방주연, 양택조, 남능미, 장미화, 류지광, 이승신, 신현재, 권영채, 박형우 등이 나이 성별 분야 불문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건강에 대한 주제를 듣고서 "내가 이 자리에서 나이가 가장 많다. 건강을 항상 챙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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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양택조가 얼마 전 큰 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방주연, 양택조, 남능미, 장미화, 류지광, 이승신, 신현재, 권영채, 박형우 등이 나이 성별 분야 불문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건강에 대한 주제를 듣고서 "내가 이 자리에서 나이가 가장 많다. 건강을 항상 챙긴다"고 전했다.

그는 "며칠 전에 백내장 수술을 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가다가 넘어졌다. '죽는구나' 싶었다. 다행히 망신스러운 게 더 크더라"며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갈비뼈도 괜찮았다. 젊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지 나이 들어서도 고생하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과와 고구마는 내 아침 주식이다. 보약을 너무 챙겨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 의사에게 물어보고 먹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남능미 역시 "아침에 먹는 사과는 정말 좋다. 껍질도 함께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아침이 든든하다. 음식을 제철에 맞게 골고루 먹으면 그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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