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에 자리 내준 앨런, MLB 양키스로 이적

김학수 2021. 1.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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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게 자리를 내준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그레그 앨런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됐다.

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은 7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양키스가 지난주 샌디에이고에서 사실상 방출된 앨런을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키스는 앨런을 받는 대신 제임스 리브스를 샌디에이고에 보낼 것"이라며 "리브스는 촉망받는 좌완 구원투수이고, 앨런은 스피드를 겸비한 외야수이자 스위치 히터"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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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앨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레그 앨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하성에게 자리를 내준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그레그 앨런이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됐다.

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은 7일(한국시간) 트위터에서 "양키스가 지난주 샌디에이고에서 사실상 방출된 앨런을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키스는 앨런을 받는 대신 제임스 리브스를 샌디에이고에 보낼 것"이라며 "리브스는 촉망받는 좌완 구원투수이고, 앨런은 스피드를 겸비한 외야수이자 스위치 히터"라고 소개했다.

양 구단은 아직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일 김하성의 영입을 발표하고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기 위해 앨런을 방출대기한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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