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스키장 인증샷' 올렸다 '뭇매'..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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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코로나19 시국에 스키장에 간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승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는 꼭 내 마음에 드는 스킹을 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승철과 그의 지인들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철이 스키장을 방문한 것이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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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집콕' 생활하는 사람들 '자극'
이승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는 꼭 내 마음에 드는 스킹을 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스키장에 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승철과 그의 지인들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해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키 강사가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승철이 스키장을 방문한 것이 방역 수칙을 어긴 것은 아니다.
정부는 4일 0시부터 스키장을 포함한 겨울 스포츠시설에 대해 이용 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하고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하도록 조건을 걸어 영업을 허용했다.
하지만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모두가 외출을 자제하고 있기에, 공인이 스키장 방문을 자랑하는 듯 SNS에 사진을 올린 것은 경솔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한 듯 이승철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신곡 녹음을 위해 인스타그램 활동을 당분간 하지 않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이승철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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