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천사는 바이러스'로 스크린 컴백..이영아와 호흡

김미화 기자 입력 2021. 1. 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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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일이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6일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일은 이날 개봉하는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로 관객을 만난다.

박성일은 '천사는 바이러스'의 남자 주인공 지훈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천사는 바이러스'는 17년째 매년 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를 취재하겠다며 찾아온 기자 지훈이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잠입해 조사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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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박성일 / 사진=빅펀치이엔티

배우 박성일이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6일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일은 이날 개봉하는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로 관객을 만난다.

박성일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매일한국 정치부장 장제권역으로 출연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박성일은 지난해 드라마 방법', '낭만닥터 김사부2', '비밀의 숲2'을 비롯해 영화 '돌멩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럭키 몬스터'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박성일은 '천사는 바이러스'의 남자 주인공 지훈역으로 관객을 만난다. '천사는 바이러스'는 17년째 매년 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자를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를 취재하겠다며 찾아온 기자 지훈이 우여곡절 끝에 마을에 잠입해 조사를 시작하며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영화. 전주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소재로 한 영화다.

박성일이 맡은 지훈은 극 중 기자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던 인물로, 얼굴 없는 천사의 행적을 쫓기 위해 잠입수사까지 펼치는 끈질김과 모두를 속이는 능청스러움을 겸비했다.

특히 노송동 마을 사람들과 보냈던 짧은 시간이 지훈의 미묘한 심경 변화로 이어지는데 박성일은 이를 잘 표현해내며 호평 받았다.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한편 '천사는 바이러스'는 1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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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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