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육군 만기 전역..멤버 중 준호만 남아

오보람 2021. 1. 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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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2PM 찬성(본명 황찬성·31)이 5일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찬성은 지난달 13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당국의 조치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했다.

2019년 6월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그는 이후 육군으로 복무했다.

찬성은 택연, 준케이, 우영을 이은 팀 내 네 번째 군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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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2PM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2PM 찬성(본명 황찬성·31)이 5일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고 밝혔다.

찬성은 지난달 13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 당국의 조치에 따라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했다.

2019년 6월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그는 이후 육군으로 복무했다.

찬성은 택연, 준케이, 우영을 이은 팀 내 네 번째 군필자다. 멤버 중 준호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군 생활을 남겨둔 상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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