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다이어트로 11kg 감량 "ADD 치료약 때문에 힘들었다..현재는 59kg"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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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11kg를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대종상 시상식때 제가 저랬네요"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박봄은 체중 감량으로 더욱 활기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라며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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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인스타그램

가수 박봄이 11kg를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박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대종상 시상식때 제가 저랬네요"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이어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체중 감량으로 더욱 활기 넘치고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다.

그는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에요!"라며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살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라며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 갈게요! 컴백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은 휴식기를 보내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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