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현빈♥손예진, 커플 탄생에 日도 높은 관심...'사랑의 불시착' 파워](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1/0101/202101011524413868_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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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집중 조명했다. 2021년 첫 공개 커플 탄생의 주인공이 된 현빈, 손예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1일 야후 재팬을 포함한 복수의 일본 매체들은 현빈, 손예진 열애 사실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매체들은 두 사람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한 것을 언급하며 교제 인정 사실을 전했다.
지난해 초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도 흥행하면서 현빈, 손예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손예진, 현빈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일 야후 재팬을 포함한 복수의 일본 매체들은 현빈, 손예진 열애 사실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매체들은 두 사람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한 것을 언급하며 교제 인정 사실을 전했다.
지난해 초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도 흥행하면서 현빈, 손예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불시착'은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공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손예진, 현빈 양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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