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연인' 이채은 "화장법 달랐을뿐, 성형설 NO"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2020. 12. 31. 08:27
[스포츠경향]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인 이채은이 성형설에 직접 해명했다.
이채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이런글 안쓰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당황스러워서 남겨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채은은 “촬영 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라며 “아이라인으로 눈앞머리에 저렇게 효과를 낼 수 있고 저는 전과 똑같답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채은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화장으로 앞트임 해보았는데 딴 사람같구먼. 그나저나 이번 주에 한 살 더 먹는다니요. 말도 안 돼”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이채은은 흰티에 내추럴한 니트 치마를 매치해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달라진 화장법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평소와 달라진 모습에 성형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에 이채은은 하루 만에 다시 글과 사진을 올려 해명에 나섰다.
유치원 교사 출신 모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13살 연상 오창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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