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균, MBC 새 일일극 '밥이 되어라' 출연..변우민 아들役
황소영 2020. 12. 30. 17:01
배우 권도균이 MBC 새 일일극 '밥이 되어라'에 출연한다.
내년 1월 11일에 첫 방송될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정우연(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작품. 사랑과 우정, 야망과 용서의 다양한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권도균은 극 중 변우민(종우)의 아들이자 한정식집 궁궐의 실소유주인 남경읍(종권)의 하나뿐인 조카 준영 역을 맡았다. 준영은 자식이 없는 남경읍의 사랑과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미래 궁궐의 주인이 될 후계자였으나, 얽히고설킨 사건들 속 감춰져 있던 준영의 캐릭터가 드러나며 극의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간다.
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 '여자를 울려', '금 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와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데릴 남편 오작두' 백호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으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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