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녀석들 의연, 자체발광 비주얼.. "우리 함께 힘내자"

멋진녀석들 의연(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 의연이 수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의연은 29일 멋진녀석들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레이스 우리 함께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7일 진행한 멋진녀석들 온라인 단독콘서트 도중 촬영한 것이다. 자체발광 비주얼를 과시한 의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그레이스(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 “우리 함께 힘내자”라고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의연은 현재 영화 ‘K스쿨’에서 재벌 4세 테디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K스쿨’은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뮤지컬 영화다.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의연이 소속된 멋진녀석들은 지난 여름 ‘런’(RUN)으로 활동했으며,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