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마음에 들어"..채림, 이혼 후에도 여전한 눈웃음 미모

최지예 2020. 12. 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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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머무는 중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배우 채림이 이혼 후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채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쇼핑도 하고 신중하게 빵 골라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라고 적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채림은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변함 없는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채림의 얼굴이 편안해 보였다.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이와 더불어 채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나"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때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마음에 든다. 몇 년 뒤에도 제발 지금과 같은 마음이길"이라고 썼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아들과 함께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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