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 코로나19 밀접접촉자..1월 7일까지 자가격리"

김소연 2020. 12. 28.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철파엠'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지난 27일 '철파엠' 측은 SNS에 "철업디(김영철 DJ)와 제작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판정된 철업디는 2주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가격리 중인 김영철을 대신해 '철파엠'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이 긴급 투입됐다고 밝히며 "(김영철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다. 1월 7일까지 자가격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철은 '철파엠' 출연자가 코로나19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지난 27일 '철파엠' 측은 SNS에 "철업디(김영철 DJ)와 제작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접촉자로 판정된 철업디는 2주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는 29일까지 '철파엠' DJ를 맡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