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화보, 시크함 폭발 "'여신강림' 한서준, 애정 큰 캐릭터"

2020. 12. 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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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엽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첫 주연을 맡은 황인엽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엽은 교복을 벗고, 깊은 눈매와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작품이 끝난 후 시간이 지난 뒤에 황인엽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를 붙이고 싶냐는 질문에 "기대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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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황인엽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첫 주연을 맡은 황인엽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엽은 교복을 벗고, 깊은 눈매와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정면을 지긋이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담아내 강렬한 레드 톤의 배경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화보를 탄생시켰다.

다른 컷에서는 캡 모자와 흰 셔츠에 넥타이,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믹스 매치하며 날카로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모두 가진 그 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자신의 얼굴이 프린트 된 독특한 쇼핑백과 함께 눈을 감은 채 따뜻한 니트 감성을 풀어낸 유니크함이 시선을 모은다.

인터뷰에서 황인엽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들에 대해 “제가 만족스러운 것도 좋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이러한 노력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만큼 한서준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크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잠이 부족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힘든 건 너무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이 즐거워서 피곤한 것도 잘 못 느끼고 있다. 조금 늦게 데뷔했지만 원하던 배우 일을 할 수 있게 됐으니, 부지런히 더 열심히 해야한다. 지금 매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어 “작품이 끝난 후 시간이 지난 뒤에 황인엽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를 붙이고 싶냐는 질문에 “기대되는 배우. 부모님과 드라마나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이 작품에 누구 나온대. 이건 무조건 보자’라고 했던 것처럼 저도 기대되고,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다. ‘황인엽이 나온대. 기대된다’라고 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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